철원의 역사와 운명을 간직한 노동당사의 건축물을 캔버스 삼아 과거부터 현재까지 이어지는 철원의 웅장하고 드라마틱한 스토리를 감각적으로 펼칩니다.
2
광복 80년, 빛으로 돌아오다
광복 80주년을 맞아, 독립운동가와 오늘의 시민이 시간 너머에서 마주합니다.
“만약 독립운동가들이 오늘을 살아간다면 어떨까?” 과거에 머물던 이들을 현재로 불러내어, 분단의 상징 위에 펼쳐진 빛의 이야기로 우리가 걸어온 광복의 시간을 되새깁니다.
3
고마워요 우리 국군
광복 80주년을 맞아 철원의 어린이와 군장병, 미디어아티스트가 함께 평화를 기원하는 빛의 메시지를 만듭니다. 어린이가 그린 철원과 국군의 활약장면은 작가의 손을 거쳐 애니메이션으로 재탄생하고, 국군의 모습과 함께 노동당사의 외벽을 밝힙니다. 세대와 역할을 넘어 완성된 작품은 감사와 희망의 마음을 시공간에 새깁다.
4
타임리스 심포니
과거 철원의 풍경과 기억을 현재의 시선으로 재구성하여 관객이 시간의 틈을 지나 사라진 것들의 흔적과 마주합니다. 디지털로 되살아난 장면들은 분단 이전의 평온함과 전쟁의 상흔이 겹쳐지는 다층적 시간의 공간을 구현하고, 그 안에서 철원의 과거는 또 다른 방식으로 지금 이곳을 살아갑니다.
5
철오정포, 빛으로 이루어진 시간
시간을 알리던 오정포, 빛으로 시간을 만듭니다. 정해진 시간을 알리던 오정포는 빛의 리듬으로 다시 살아나 관람객에게 빛으로 이루어진 시간을 선물합니다.
6
플랫폼 1921
근대 철원역에서 금강산으로 향하던 이들의 설렘과 여정의 기억을 실루엣으로 풀어낸 미디어파사드.
당시 사람들의 꿈과 낭만, 그리고 잊혀진 풍경을 모던팝 스타일로 재구성합니다. 플랫폼 위에 쌓인 시간의 층위 속에서 철원은 다시 여행의 시작점이 됩니다.
7
옛 그림으로 본 강원
강원특별자치도를 담은 옛 그림이 디지털 풍경으로 다시 태어납니다. 가로로 긴 파노라마 스크린 위에 옛 그림의 산천과 마을이 천천히 이어지며, 기억 속 풍경이 감각의 시간으로 바뀌어 흐릅니다. 붓으로 그린 세계는 멈춰 있지 않고, 미디어의 언어로 다시 말을 겁니다.
1
철원(鐵原)에서
철원(哲園: 빛과 지혜의 땅)으로
철원의 역사와 운명을 간직한 노동당사의 건축물을 캔버스 삼아
과거부터 현재까지 이어지는 철원의 웅장하고 드라마틱한 스토리를
감각적으로 펼칩니다.
2
광복 80년, 빛으로 돌아오다
광복 80주년을 맞아, 독립운동가와 오늘의 시민이 시간 너머에서 마주합니다.
“만약 독립운동가들이 오늘을 살아간다면 어떨까?”
과거에 머물던 이들을 현재로 불러내어, 분단의 상징 위에 펼쳐진
빛의 이야기로 우리가 걸어온 광복의 시간을 되새깁니다.
3
고마워요 우리 국군
광복 80주년을 맞아 철원의 어린이와 군장병, 미디어아티스트가 함께
평화를 기원하는 빛의 메시지를 만듭니다.
어린이가 그린 철원과 국군의 활약장면은 작가의 손을 거쳐
애니메이션으로 재탄생하고, 국군의 모습과 함께 노동당사의 외벽을 밝힙니다.
세대와 역할을 넘어 완성된 작품은 감사와 희망의 마음을 시공간에 새깁니다.
4
타임리스 심포니
과거 철원의 풍경과 기억을 현재의 시선으로 재구성하여
관객이 시간의 틈을 지나 사라진 것들의 흔적과 마주합니다.
디지털로 되살아난 장면들은 분단 이전의 평온함과
전쟁의 상흔이 겹쳐지는 다층적 시간의 공간을 구현하고,
그 안에서 철원의 과거는 또 다른 방식으로 지금 이곳을 살아갑니다.
5
오정포, 빛으로 이루어진 시간
시간을 알리던 오정포, 빛으로 시간을 만듭니다.
정해진 시간을 알리던 오정포는 빛의 리듬으로 다시 살아나
관람객에게 빛으로 이루어진 시간을 선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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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1921
근대 철원역에서 금강산으로 향하던 이들의
설렘과 여정의 기억을 실루엣으로 풀어낸 미디어파사드.
당시 사람들의 꿈과 낭만, 그리고 잊혀진 풍경을 모던팝 스타일로 재구성합니다. 플랫폼 위에 쌓인 시간의 층위 속에서 철원은 다시 여행의 시작점이 됩니다.